완주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지난 8일부터 3일간 제22회 완주삼례딸기 대축제 ‘119소방안전 체험 부스’를 삼례농협 공영주차장에서 운영했다.
이번 119소방안전 체험부스는 관내 완주삼례딸기 대축제를 맞이해 다채로운 119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각종 재난대응 능력 향상과 소방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
전두표 서장은 “소방안전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소방서는 삼례딸기 대축제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방문객의 재난상황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방펌프차 및 구급차를 행사장에 전진 배치 했으며 의용소방대원의 행사장 순찰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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