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의무소방원 전역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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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의무소방원 전역식 개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2.04.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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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서장 전두표)는 11일 오전 제68기 의무소방원으로 성실히 소임을 다한 유경주 수방에게 전역기념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전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역한 유경주 수방은 2020년 10월에 김제소방서에 배치되어 화재, 구급, 구조 등의 재난현장에서 활동을 보조했다.

의무소방은 단순 직원과 군인 신분이라는 상ㆍ하 관계가 아닌, 동고동락하는 가족이라는 생각을 서로가 갖고 있다. 밤낮없이 각종 재난현장에서 함께하며 식사, 체력단련 등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 때문에 관계가 더욱 돈독하다.
이날 전역한 유경주 의무소방원은 각종 소방업무를 보조하며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의무를 다하고 영예롭게 복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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