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서장 전미희)는 5월16일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있을 2022년 전북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 출전을 대비한 집중 훈련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현대의 각종 재난에 필요한 기술연마와 신체능력의 발달을 통해 상호간의 기술습득과 팀워크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에 군산소방서는 최기호 금동119안전센터장을 팀장으로 하여 총 6명의 최강대원을 선발하여 대회전까지 월명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분야별 체계적 훈련을 통해 대회에 매진하고 있다.
전미희 군산소방서장은 “평소 현장활동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훈련에 매진하여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3개소방서 중 전북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승한 팀에게는 전국기술경연대회 출전권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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