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농협(조합장 김민성)은 지난 6일에 새롭게 신축한 대성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땅콩재배 조합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땅콩 계약재배 및 전량수매를 위한 『땅콩 재배농가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하였다. 대성농협은 매년 파종기전 다수확 신품종 소개 및 고품질 땅콩 재배 영농교육을 통해 새로운 영농지식과 정보 교류의 장을 만들어 농업인 조합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땅콩』품목은 고창군의 지역 특화품목으로 대성농협 관내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증대 핵심 품목으로 자리 잡아 매년 계약재배와 선진 영농기술교육을 통하여 수매기 약정량의 100%를 전량 수매하여 전국의 하나로마트와 롯데마트로 전속 출하하여 『높을 고창』농산물의 우수한 품질과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교육현장에서 한 조합원은 “평소 궁금했던 농업정보와 재배기술에 대해 접 할 수 있어 땅콩 재배에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다며 소중한 교육시간을 마련해준 대성농협에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대성농협 김민성 조합장은 영농교육 인사말에서“ 올해 땅콩 가공공장 신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30kg기준 최저가 15만원을 보장해 드림으로써 조합원은 판로 걱정 없이 농사만 전념하시면 대성농협에서 전량 수매하여 고품질 '높을고창' 땅콩으로 판매하여 농가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 사업추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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