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용지면 지사협 봄동겉절이랑 밑반찬이랑 100명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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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용지면 지사협 봄동겉절이랑 밑반찬이랑 100명 나눔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1.04.1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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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용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배준식, 공공위원장 김병완)는 지난 15일 용지면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100세대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봄동겉절이랑 밑반찬이랑 나눔”사업 행사를 가졌다.  
용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찬을 준비하기 어려운 독거청장년 및 독거어르신이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는 면역력과 생기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논의했다. 

민과 관이 협력해 지난 13일부터 젓갈을 구입하고 재료를 준비해 15일 봄동 겉절이와 새우꽈리고추조림, 멸치조림을 정성껏 만들어 용지면 독거노인 및 독거 청장년 등 100세대에게 정성 어린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김병완용지면장은 “밑반찬을 전달받은 분들이 너무 행복해하셔서 나눔과 복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았다”“고생하신 지사협위원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웃 살핌에 앞장서 용지면 지역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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