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고순대, 찾아가는 교통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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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고순대, 찾아가는 교통 캠페인 전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7.2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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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명소 대천해수욕장 찾아 대국민 홍보

전북경찰청 서해안 고속도로순찰대(대장 남궁화태)가 대표적 서해안의 명소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장에 찾아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서해안 고순대와 도로공사는 지난주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장을 찾아 고속도로 주행시 전좌석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과 음주운전의 위험성 등 교통안전 제반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관광객은 “휴가지에서는 들뜬 분위기로 인한 각종 위반행위가 난무한데 사전 예방차원의 설명으로 걱정을 덜게 됐다”고 말했다.
남궁화태 고순대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선의의 피해자가 없도록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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