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 제3발전소 안전팀 직원들이 11일 상하면 용대리에 위치한 장기요양기관 ‘동행’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한빛본부 안전팀에서는 어르신들이 올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선풍기 6대와 휠체어 3대를 전달했다.
 
‘동행’의 김은화 센터장은 “이곳은 입소자 8명과 주간보호센터 23명이 이용하고 있는 요양기관으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관심과 사랑 실천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