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봉준 영화문화사업단’ 발대식 성황리에 종료
상태바
‘전봉준 영화문화사업단’ 발대식 성황리에 종료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7.04.30 1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읍의 랜드마크! 말목장터 거리, 정읍 대표관광지로!

정읍 정읍사 예술회관에서 ‘동학농민운동’ 지도자이자 농민의 대중이었던 ‘전봉준’ 장군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전봉준’ (가제) 발대식이  지난달29일 열렸다.

영화 ‘로드무비’의 김인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동학사상과 전봉준 업적의 역사를 재조명
하여 영화로 제작에 나선다.

이날 행사는 정읍, 전주, 고창, 부안, 군산, 익산, 광주, 김제, 공주, 순창 지역단장의 후원으로 진행된 발대식에는 많은 관계자, 시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공연도 함께 열려 참석한 시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전봉준 영화문화사업단은 영화촬영뿐만이 아니라 애니메이션, 팬시 등의 MD상품화와
영화촬영 세트장 등을 정읍지역 관광인프라 구축에 힘을 써 지역발전에 공헌 하는 사업단으로
공식적인 활동에 앞서 발대식을 가졌다.

동학농민운동은 민중운동의 거대한 첫 발이었으며 오늘날 진정한 민주주의의 실현과 대중이 중심이 되는 평등하고 민주적인 세상을 이룩했던 민중운동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