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 있는 아동복지 서비스 방안 모색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지난달 28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아동 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정환석 주민복지실장은“드림스타트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아동에 대한 사회투자가 확대돼 이들의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 빈곤의 대물림을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임산부 포함)에서 12세 미만의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아동통합사례 관리와 아동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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