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대방건설이 덕진구(구청장 박선이)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전달해 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대방건설은 아직 전북지역에서는 낯선 건설업체이지만 ‘2016년 종합건설사 시공능력평가(국토부)’도급순위 30위의 중견 건설업체로 2016년 11월부터 전주혁신도시에 지상 45층의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선이 덕진구청장은 “건설회사는 건물만 짓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후원으로 따뜻함을 지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며 힘들고 어려운 곳을 찾아 성금을 전달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대방건설은 2016년 12월 견본주택 개관 시 화환대신 받은 백미 50포(120만원 상당)를 덕진구 생활복지과에 전달한 바가 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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