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문화경제委, 식품기업 방문 애로사항 청취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이기동 의원)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김치가공유통종합센터 건립 부지를 검토하기 위한 현장활동에 나섰다. 13일 덕진구 성덕동에 위치한 케이푸드, 찬드림, 천년미소 전통식품, 전주주조 등 식품 관련 지역 기업을 연달아 방문하고 제품판매 등 기업활동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에 이기동 위원장은 “전주시가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은 만큼 앞으로 의회 차원에서도 기업 지원 정책을 모색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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