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m 계주 우승 및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
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여자육상단이 경북 김천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대회 겸 제44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1,600m계주 우승 및 400m계주에서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2016년 한중일 친선 육상경기대회도 병행 실시한 이번 대회에서 개발공사 여자육상단 김지은 선수는 1,600m계주에 한국 대표선수로 출전해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고재찬 사장은 육상 선수단을 격려하고 “전북 여자 일반부 대표로 출전하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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