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열 정읍-고창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하정열 예비후보는 제20대 총선 정읍시·고창군선거구 획정이후 첫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출마를 선언했다.
하정열 후보는 지난 4일 정읍시청 브리핑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진짜 정권교체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면서“지역발전을 골고루 나누며 아이들이 떠나지 않아도 공부할 수 있고 어른이 되어서 먹고 살기가 충분해 부모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정읍·고창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신념아래 출마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읍 주천 촌놈 출신 하정열은 가난과 어려움 속에 독일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국방의 사명을 받들어 왔으며 김대중 대통령의 국방비서관으로 근무하면서 개성공단,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했고 노무현 대통령 시절 국방장관 군사보좌관으로 전시작전통제권 이양 등을 비롯한 대한민국 안보와 평화로운 남북관계를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했으며 자신의 이익을 생각하지 않는 정직하고 소신이 있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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