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진 민의당, 익산시(갑)선거구)예비후보는 보육정책 일환으로 아동수당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동수당을 통해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가족의 빈곤을 예방하여 저출산 시대 미래 성장동력의 주체들을 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동수당 제도 국가 중 보편적 지원 약 60개국, 소득연계한 저소득층 지원 약 30개국으로 보편적 지원 국가가 2배 이상 많다고 밝히고, 우리나라도 아동수당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고 후보는 “아동수당 도입으로 빈곤율이 감소하고, 출산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자녀양육에 대한 지출 증가로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다둥이를 둔 부모로서 20~30대 젊은층의 결혼과 출산 기피현상에 대하여 직접 경험한 바를 바탕으로 젊은층이 안고 있는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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