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시장이 이용객의 편의증진을 통한 시장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단장 중에 있다.
지난달 기존 시장건물 내부 1층 창고를 리모델링하여 출입구를 만들고 생선, 생닭 등 냄새가 나는 점포의 이전을 완료하였다.
또한, 장날 교통체증을 예방하기 위해 도로변에 내놓은 물건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실시하였으며, 병목현상 예방을 위해 도로 교제봉을 일부구간에 설치하고 교량위에는 장날 주정차 시 즉시 단속된다는 안내판을 부착 하였다.
아울러 고원지대인 진안의 특성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시장의 명칭을 진안고원시장으로 변경을 추진 중에 있으며, 간판, 비가림시설, 등을 새롭게 단장해 이용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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