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공감치안을 위한 현장의 소리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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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공감치안을 위한 현장의 소리 경청
  • 최두섭 기자
  • 승인 2015.03.1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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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는 지난 12일 경찰서 전 과장이 민원 최 접점부서인 지구대·파출소에 진출하여 일선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감치안을 위한 현장의 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을 마련 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내권 중앙지구대와 시외권 함열파출소를 비롯 8개 지구대·파출소에서 실시 되었으며 평소 접촉이 많지 않은 경찰서 각 과장이 일선 현장을 찾아 발로 뛰는 경찰관들의 생생한 소리를 가감 없이 듣는 하의 상달의 자리로 일선의 소리 및 건의사항 등을 적극 수렴했다.

특히, 낭산파출소 윤언용 경위는 절도범 검거 공적으로 수상을 건의 했고 이를 적극 받아 들여 경찰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앞으로 경찰서 일일회의가 없는 날 아침시간을 통해 실시되는 현장의 소리 경청은 년중 실시 될 계획이다.

강황수 서장은 “최 일선에서 발로 뛰는 현장 경찰관의 생생한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현장의 어려움을 바로 해소 해 줌으로써 공감치안을 실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며 적극적인 의견 제시와 수용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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