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김종두씨가 지난달 26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관한 2015년도 한국을 빛낸 100인에 선정되었다.
지월농원 대표 김종두(53세)씨는 이번 2015 한국을 빛낸 사람들 100인 선정에서 친환경부문 약초육묘발전 분야에서 공로가 인정되어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2015년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은 정치, 경제, 사회, 산업, 예술, 스포츠 분야와 봉사, 선행, 효행등 일반 및 공직사회에서 타의 귀범이 되는 사람을 찾아 그의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함으로써 국내 외에 우리 대한민국의 이미지 홍보 및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공헌하신 사람에게 전하는 상이다.
한편 이번 한국을 빛낸 사람들 친환경부문에 선정된 김종두씨는 송동면 생촌 출신으로 자수성가해 현재 지월농원 대표로 백화수, 적화수, 방풍 등 약초를 재배하고 있으며 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지역 행사시마다 적극적인 참여와 협찬으로 행사를 빛내 주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