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외국인들에게 '맛과 멋의 고장 전북'을 알리기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을 이용한 다.
9일 도에 따르면 급증하고 있는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위해 지난 1월부터 중국 내 1위 포털사이트인 시나닷컴의 블로그 등을 개설해 도내 관광지와 음식·축제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 일본 관광객도 도내로 유입시키기위해 지난 10월부터 블로그와 SNS를 구축하는 등 온라인 홍보 인프라를 구축, 운영중이다.
이외에도 각 분야의 유명 파워블로거들을 초청하는 테마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온라인 홍보 등을 강화해 한국의 전통과 문화예술·음식·태권도의 본고장이 전북이라는 것을 생생하게 전파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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