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문경위(위원장 박혜숙)이 도내 몰아막친 AI거점 소독장소를 방문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김제시 금구면 오리 사육농가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발생으로 농가의 시름을 달래주고 확산을 막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와 관련 전주시는 AI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 축사 및 철새도래지를 중심으로 소독을 강화하고 거점소독장소(이동통제초소)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박혜숙 위원장은 “이번 행감은 시정 업무의 잘못된 부분에 대한 질타보다는 현장에서 직접확인하고 점검하며 잘된 부분은 아낌없는 격려로 현장중심의 감사활동을 펼칠 것”이라 말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