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이신후)은 25일 게임아카데미 교육생을 대상으로 ‘텍티컬인터벤션 해외개발자 프로젝트’를 주제로 CEO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은 현재 스웨덴, 핀란드, 벨기에 등 다국적 개발진들과 함께 ‘텍티컬인터벤션’을 개발중인 ㈜픽스코리아 최인호 대표이사를 초청, 게임 산업의 동향과 발전방향을 파악하고 게임개발 및 기획에 대한 기술을 전수하며 게임분야 취업 및 창업을 위한 자문을 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 대표는 CEO 특강을 통해 △ 국내외 개발자들과의 협력 프로젝트 진행방향 △ 특정게임분야에 대한 자문 △ 해외 진출서비스 및 프로모션 방향 △ 게임의 기획방향 등의 CEO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나눴다.
또한, 현재 개발 중인 1인칭 FPS게임 ‘텍티컬인터벤션’에 대한 경험을 통해 게임기획 및 개발과정에 대한 노하우와 여러 개발자들과의 협력 프로젝트 진행 및 운영에 관해 조언했다.
향후 전북게임아카데미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게임기획 강의와 국내외 게임 산업 분야의 실무진 등 다양한 게임분야의 인재를 초청해 특강 할 예정이며 교육생들의 취업 및 창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채로운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신후 원장은 “게임아카데미의 특화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게임 산업에 취업 및 창업에 활발해지기 위해 많은 경험을 전수 받을 수 있도록 해 전북의 게임 산업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통합아카데미의 교육이나 과정 안내는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 창의인재양성팀(063-280-341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