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 전북도당 "도민 삶 지키는 정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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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전북도당 "도민 삶 지키는 정치 실현"
  • 이동주 기자
  • 승인 2014.03.2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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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통진당) 전북도당은 "6·4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서민의 삶을 지키는 지방정치를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도당 6·4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은 24일 도의회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정권 1년, 대선 관권부정선거를 감추기 위해 국가정보원을 동원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통진당 내란음모사건 등 공안몰이로 대한민국을 유신시대로 돌려놓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통진당은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무상교육, 무상의료, 무상급식 정책을 주도했고 기득권층의 반발에도 서민감세, 부자증세 방안을 정책적으로 제시해 왔다"며 "국회에서 서민복지와 노동자, 농민을 위한 정책을 입안하고, 지방의회에서 서민의 삶을 지키는 조례를 제정하는 일에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야권역사상 최대 의석에도 새 누리당에 굴복하고 끌려가며 실체를 알 수 없는 '새 정치'를 외친 안철수 신당과 민주당이 합당했다"며"진짜야당, 진짜정치일꾼 통진당 후보를 지켜 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동네를 바꾸고 지역을 새롭게 하며 전북의 미래를 얼어갈 통진당 후보를 지지해 달라“며”6.4지방선거에서 승리해 박근혜 독재를 끝장내고 진짜도민을 위한 정치, 서민의 삶을 지키는 지방정치를 실현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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