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중호반문화예술제 기획 및 주민 가교 역할 인정받아
전주시의회 오정화 의원(인후3, 우아1·2동 사진)이 아중호반문화예술제 기획 및 주민 가교 역할의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문화전라호반원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오 의원은 지난 18일 제1회 아중호반문화예술제를 기획부터 지역주민들의 힘으로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패를 수상했다.
특히 이번 아중호반문화예술제를 통해 아중저수지를 아중호수로 바꾸고 주민들이 축제의 기획 단계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하는데 민·관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한편 아중호반문화예술제는 올해 처음 개최된 시민주도형 축제로 아중호수와 기린봉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문화관광컨텐츠를 개발해 전주시의 새로운 생태관광명소로 도약시키고자 진행된 야심찬 프로젝트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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