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주택가 범죄예방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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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주택가 범죄예방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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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1.0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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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5일 도내 아파트 및 주택가를 중심으로 절도 등의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전주에서 발생한 저층아파트 침입절도 사건을 비롯해 낮시간대 빈집 도난사건에 대한 범죄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사건 분석과 순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도난사건 등 범죄시간과 장소를 분석해 경력을 배치하고, 범죄 빈발지역 및 범인 도주로 등에 '목배치' 근무를 벌인다.

또 순찰활동을 벌여 방범시설이 미비한 주택 등 시설을 사전해 점검·보완하도록 홍보하고 신고접수시 현장출동과 상황전파, 도주로 차단 등 초동조치를 체계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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