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최근 전주에서 발생한 저층아파트 침입절도 사건을 비롯해 낮시간대 빈집 도난사건에 대한 범죄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사건 분석과 순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도난사건 등 범죄시간과 장소를 분석해 경력을 배치하고, 범죄 빈발지역 및 범인 도주로 등에 '목배치' 근무를 벌인다.
또 순찰활동을 벌여 방범시설이 미비한 주택 등 시설을 사전해 점검·보완하도록 홍보하고 신고접수시 현장출동과 상황전파, 도주로 차단 등 초동조치를 체계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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