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는 지난 26일 순창읍 재래시장에서 시장상인, 주민 등을 상대로 불법사금융 신고안내 및 예방을 위한 홍보지를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순창경찰서에서는 불법사금융 근절과 경제적 약자보호를 위해 무등록 대부업, 이자율 제한위반, 불법채권추심행위, 대출사기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며 경찰서 홈페이지와 순창경찰서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을 통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윤경 서장은 “경제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불법사금융 특별단속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서민생활 보호와 불법사금융을 근절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히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피해신고를 당부했다./순창=이세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