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예담채, 축산브랜드 홍보와 도립국악원도 공연나섬
서울시에서 추석절을 맞아 각 시·도의 명품 농특산물을 전시·홍보·판매하는 직거래장터가 9월23일 수부터 27일 일요일까지 서울광장, 청계광장에 열린다.
전국 10개시도가 참가하고 전라북도에서는 도 홍보부스와 군산, 정읍 등 10시·군이 참가하고 공동판매부스 1개소 등 총 12개 부스를 운영한다.
도 홍보부스에서는 새만금, 예담채, 축산브랜드를 홍보하고, 24일 내고장 홍보의 날에는 내 고장의 맛과 자연, 문화를 홍보하고 관람객과 내 고장을 퀴즈로 알아보는 이벤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전라북도 도립국악원의 진도북춤, 관현악으로 들어보는 영화 OST 민요와 삼도 설장고의 공연도 함께한다.
행사기간동안 도 홍보부스에서는 새만금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홍보와 대한민국 최고의 쌀 ‘전북 쌀’, 원예광역브랜드 ‘예담채’, 축산브랜드 참예우, 장수한우, 단풍미인 한우, 총체보리 한우를 홍보한다.
이외에도 10개 시군에서 쌀, 복분자, 장류 등 지역 특산물도 홍보·판매를 하며 공동판매부스 하나를 운영한다.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이번 큰 행사에 전라북도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등을 느낄 수 있어 많은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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