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주영)는 22일 전주시 팔달로 차 없는 거리 내 2009 차 없는 날 행사장에서 전주시와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전북지역본부와 전주시는 앞으로 친환경 저공해 자동차의 우수성에 대한 홍보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그 보급 및 저변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며,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전주시의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북지역본부는 전주시가 추진하는 온실가스 감축 각종 환경사업에 적극 협조키로 했으며, 전주시는 전북지역본부가 친환경 저공해 자동차를 조기에 보급하고 저변을 확대해 나가는 데 협력키로 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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