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유자, 신승기)가 2024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적었던 어르신 20명과 함께 문화체험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29일 삼례읍에 따르면 어르신들은 완주군 관광명소로 떠오르는 ‘완주우석 전망대 W-SKY23’를 탐방했다.
이번 사업은 평소 나들이가 어려운 분들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