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부족 해소 위한 '영농지원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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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일손부족 해소 위한 '영농지원 발대식' 개최
  • 최경식 기자
  • 승인 2024.04.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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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장수군지부(지부장 김준오)는 장수군청(군수 최훈식), 장수농협(조합장 김용준), 장계농협(조합장 곽점용), NH농협손해보험전북지역총국(총국장 전경애)과 함께 농촌인력 부족 해소와 풍년농사 기원을 위한 ‘2024년 영농지원 발대식’ 및 일손돕기를 지난 19일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발대식에 이어 장수읍 노곡리 사과농가에서 사과 눈꽃따기 작업을 실시했다.

농촌 고령화, 인력 부족 문제 등으로 인해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농협은 다가오는 영농철을 맞아 본격적인 일손돕기 출발을 알리는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하게 됐다.
김준오 지부장은 “많은 농업인들이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유관기관과 함께 농촌인력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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