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 화재예방대책 관련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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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 화재예방대책 관련 현장 방문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4.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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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서장 전두표)는 17일 화재예방대책과 관련해 봄철 취약시설인 야영장 및 전통시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소방안전 컨설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최근 캠핑장 등 야영장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화재취약시설인 전통시장을 완주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야영객 대상 화기 취급 주의·안전사고 예방 교육 ▲화재·일산화탄소 중독사고 등 안전사고 주의 안내 ▲캠핑장 관계인 소방안전 컨설팅 ▲전통시장 시장상인회 대상 유기적 소방안전 협력체계 구축 및 강화 등이다.
전두표 서장은 “화재예방을 위해선 무엇보다도 안전에 대한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화재예방을 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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