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정태)는 4일 대한상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공동으로 도내 기업 안전보건관리 담당 임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안전보건 문화 확산과 정착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안 △위험성 평가 실시방법과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방법 등이다.
전주상의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혼란과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중소기업이 적절한 대응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중대재해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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