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저녁 7시5분께 전북 전주시 한 아파트 앞 인도에서 A군(12)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이 아파트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된 A군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 등을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숨진 아파트 인근 다른 아파트에 살던 A군은 당시 이 아파트에 살던 친구를 만나고 헤어졌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군이 14층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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