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님 저는 송00에요. 저희동네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오수의견공원 축제할 때 차가 많아서 어디로 가라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최근 오수초등학교 2학년 송00(9세) 양 등 2명이 지역경찰관들을 위해 임실경찰서 오수지구대를 방문, 손편지를 전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에 오수지구대 지역경찰관은 지난 1일 오수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경찰홍보물을 전달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준성 오수지구대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편지 덕분에 오수지구대 경찰 모두가 힘을 내어 근무하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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