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농촌청년이 함께하는 삼락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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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촌청년이 함께하는 삼락캠프 실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4.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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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탄 “인문학 캠프”와 함께하는 참여자 모집 -
완주군은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도시와 농촌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과 함께하는 인문학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2탄 인문학 캠프 첫날에는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의 저자이자 고전평론가인 고미숙 작가를 초빙하여 이 시대의 청년들의 고민과 각자의 삶의 방향을 다시 한 번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정재윤 농림축산과장은 “농촌의 멋을 느끼고 체험하며 청년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하고자 아이디어에 많은 정성을 쏟고 있다”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캠프모집 대상은 20~39세 청년으로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완주군 귀농귀촌팀(290-2473)이나 귀농귀촌지원센터(261-263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삼락캠프는 도 공모사업으로 도시와 농촌청년이 공감‧소통을 통해 귀농귀촌 희망 청년유치 활성화와 농촌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시행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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