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위해”구이면 45개 경로당 전달 예정
완주 구이면에 소재한 소야영농조합법인(대표 이철민)이 마을 어르신을 위해 사과 90박스를 쾌척했다.
27일 구이면은 소야영농조합법인이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해달라며 사과(5kg) 90박스(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인석 구이면장은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나눔의 정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전달받은 사과 90박스는 45개 마을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