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협 도회, 전북도에 불우이웃 성금 2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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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협 도회, 전북도에 불우이웃 성금 2천만원 전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12.1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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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정대영)는 10일 전북도청을 찾아 연말연시 불우이웃에 써달라며 도지사에게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정대영 회장은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건설인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협회는 2009년부터 매년 추석과 연말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금일 전달된 기부금을 포함해 총 누적액은 2억 3천 만 원에 이른다. 송하진 도지사는 건설업계도 어려운 상황속에 매년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사회전반에 기부와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협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협회는 건설관련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중·고·대학생에게 매년 2천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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