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고창신림면민회는 지난 7일 서울시 SW컨벤션센터에서 고창군의회 이경신 부의장, 김영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임정호 재경고창군민회장, 오성택 군민회 명예회장, 김광중 군민회 수석부회장 및 임원, 재경 읍면회장 및 임원, 신림면 기관 사회단체장, 재경 및 재향 신림면민회원을 비롯한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고광중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만종 회장님과 임정호 회장님이 재경 신림면민회의 발전을 위해 초석을 마련해 놓은 만큼 그 뜻이 헛되지 않도록 오직 신림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신림면민의 단결과 화합을 바탕으로 행복한 신림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고창군이 어려움 속에서도 민선자치 이후 국가예산 900억 돌파, 예산 5천억원 시대를 활짝 열며, 힘찬 항해를 계속할 수 있는 것은 군민과 재외군민이 힘을 모아 주신 덕분이라 생각한다” 고 말했다.
 
이날 고광중 회장은 면민회 발전에 노력과 활성화한 공로로 공로패 2명(재경면민회 임정호 명예회장, 이철수 부회장)과, 감사패 3명(재경면민회 고광필 부회장, 재향 신림면민회 기호정 부회장과 김현근 재무국장)등 총 5명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