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익산시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20여 명이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긴급 역학조사에 나섰다.
27일 오전 11시쯤 익산시 A초등학교에서 이 학교에 다니는 학생 20여 명이 설사증세를(9명 결석, 7명 조퇴, 10여명 증세) 보이고 있다
초등학교 관계자는 “조퇴한 학생들을 상대로 원인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설사증세 등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긴급히 관계기관에 협조를 요청,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며 “현재로서는 뭐라고 단정 지을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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