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초등학교 식중독 의심증세 보건당국 역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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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초등학교 식중독 의심증세 보건당국 역학조사
  • 최두섭 기자
  • 승인 2016.04.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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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익산시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20여 명이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긴급 역학조사에 나섰다.
27일 오전 11시쯤 익산시 A초등학교에서 이 학교에 다니는 학생 20여 명이 설사증세를(9명 결석, 7명 조퇴, 10여명 증세) 보이고 있다

현재 익산시 보건소는 역학 조사반을 투입해 지난 26일 점심 급식 등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초등학교 관계자는 “조퇴한 학생들을 상대로 원인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설사증세 등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긴급히 관계기관에 협조를 요청,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며 “현재로서는 뭐라고 단정 지을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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