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제17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소장급, 역사급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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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제17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소장급, 역사급 정상 등극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6.04.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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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급 한창수 최우수선수상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지난 18일 충북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개인전에서 금2개, 은1개, 동2개를 획득했다.

역사급(110㎏ 이하) 한창수가 결승에서 전선협(동아대)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으며,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또한 전주대 소속 선수끼리 맞붙은 소장급(80㎏ 이하) 결승에서는 이상범이 동료인 오준영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용사급(95㎏ 이하) 김기환과 장사급(150㎏ 이하) 서남근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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