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내일 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 강화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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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내일 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 강화교육 실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5.11.1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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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키우면 내일(My JOb)의 꿈이 자라요

김제시는 지난 13 ~ 14일  2일간에 걸쳐 김제지역자활센터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및 자활사업참여자 등 53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 각종 사기사례 대처법”이라는 주제로 자립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적극적인 복지정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희망 · 내일키움통장사업은 일과 취.창업을 통해 탈빈곤을 하고자 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3년에 걸쳐 매월 본인 적립금과 정부지원금, 민간매칭금을 지원하여 3년 만기 시 희망키움통장 가입자는 4인기준 최대 2,400만원, 내일키움통장 가입자는 최대 1,300만원의 목돈 마련 기회를 통해 일을 통한 근로빈곤층의 탈수급 촉진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본인 적립금을 3회이상 미 적립 하거나 탈수급을 포기하게 되면 본인이 적립한 적립금과 여기서 발생한 이자만 지급된다. 

희망키움통장 가입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내일키움통장 가입 신청은 자활사업 추진기관(지역자활센터, 제일사회복지관)에 방문하여 담당자 안내를 받아 신청할 수 있다. 

남궁행원 김제시 주민복지과장은  " 스스로 노력하여 자활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데 아낌없는 지원은 물론 근로빈곤층의 탈수급 촉진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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