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공무원 창조적 역량강화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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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공무원 창조적 역량강화 특강 실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5.11.1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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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공직 리더쉽, 비전을 제시하는 공무원

김제시는 새만금 시대 창의적 시정구현과 공무원의 성공적인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5급이상 간부공무원과 담당급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시청에서 공무원 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의 취지는 공직자가 김제발전의 중심이라는 자긍심과 열정을 일깨우고 시의 미래비전과 핵심전략 수립에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특강의 강사로 초빙한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박태갑 본부장은 산청군에서 9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 산청군 기획담당, 문화광광과장, 산청세계전통의약 엑스포 단장을 역임한 기획과 현장행정의 달인으로 지역발전 전략의 롤모델로 각광받고 있는 산청군의 주요사업을 추진해왔다.

박태갑 본부장은 특강을 통해 “지역의 발전여건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공직자가 중심이 되어야하며, 공무원들의 혁신적이고 적극적인 공직마인드가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공직자들과 함께 특강을 들으며 “이번 교육은 새만금 시대 행정여건의 대 변혁기를 맞아 미래 100년을 준비하고 있는 시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사고 능력을 고취시키고 간부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리더쉽 발휘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기존 정책방향을 재검토하고 창조적인 김제발전 방안과 성장동력을 발굴해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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