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시민문화운동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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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시민문화운동 앞장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5.11.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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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사하기, 먼저 웃기, 먼저 손잡아주기』해피바이러스 3대과제 실천 결의 다져

군산시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 회원 100명은 5일 군산 호수제방에서 녹색농촌가꾸기 시민문화운동 발대식을 갖고 “친절하고 질서 있고 청결한 명품도시 군산을 만듭시다”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두 단체는 「 먼저 인사하기, 먼저 웃기, 먼저 손잡아 주기」해피바이러스 3대과제 실천 결의를 다지고, 오는 14일 개최되는 청암산 등반대회에 청결한 군산시를 보여주기 위해 군산제방 주변과 청암산 일원에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행사를 주관한 생활개선군산시연합회는 앞으로도 밝고 긍적적인 마인드를 갖춘 선진 시민의식으로 “가까운 이웃에게 먼저 인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손 잡아주고 웃음을 주는” 해피바이러스 3대 실천과제를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고 시민들에게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생활개선회군산시연합회 오순희 회장은  “ 영농쓰레기가 품격 있고 아름다운 군산시를 바꿔나가는데 디딤돌 역할을 해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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