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서, 주민공감 현장교육 ‘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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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서, 주민공감 현장교육 ‘열중’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5.11.0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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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고객 공감교육 강화-

순창경찰서(서장 박헌수)는 3일 지역경찰과 112현장대응부서 직원 40명을 상대로 경미범죄 및 중요 교통사고처리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이번 현장교육은 전북경찰청 전문 강사 4명이 도내 15개 경찰서를 순회하면서 11월 말까지 현장경찰관을 상대로 변경된 법령, 현안업무에 대해 토론하는 등 사례 중심의 실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쌍치파출소 윤재철 경사는 “경미범죄에 대한 현장조치에 대해 직원들과 토론하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검토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박헌수 서장은 “지역경찰 등 현장경찰관의 법집행이 주민에게 공감 받고 적법한 직무집행이 되기 위해 부단히 연구하고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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