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署 호반촌 가리내로 무단횡단 사고예방 중앙분리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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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署 호반촌 가리내로 무단횡단 사고예방 중앙분리대 설치
  • 최서연 기자
  • 승인 2015.11.0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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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황대규)은 보행자 무단횡단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호반촌 천변로인가리내로(추천대교→호반촌 유토피아APT) 100미터 구간에 간이 중앙분리대를 설치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구간은 송천동, 호성동 주민이 출․퇴근시 주로 이용하는 간선도로에 전주천 운동을 위해 왕래하는 사람들의 무단횡단이 빈번한 지점으로 덕진서가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중앙분리대를 설치한 것이다.

한편 황대규서장은 “중앙분리대 설치로 보행자 무단횡단교통사고 감소 효과는 있겠지만 가리내로는 전주천변에서 운동위한 보행자가 많으니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운전을 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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