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1시57분께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 대한 청정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나 전체 4개동 1716㎡ 중 3개동 1630㎡가 전소됐다.
이 불로 95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측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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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1시57분께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 대한 청정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나 전체 4개동 1716㎡ 중 3개동 1630㎡가 전소됐다.
이 불로 95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측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