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황대규)가 전국최초로 전북여고 등 17개소 학교 주변 등․하굣길을 고요존 『Calm Zone』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덕진서가 중․고교 주변을 고요존(Calm Zone)으로 지정하게 된 것은 초등학교․어린이집 등 77개소에 지정된『School Zone』처럼 중․고교 주변 차량 속도를 30Km 이하로 하향 ‘학교앞 고요존 30’ 으로 노면표시로 등․하굣길 안전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관내 전북여고 등 17개 중․고교 주변을 『Calm Zone』으로 지정, 차량 소음을 최소화 하고 과속․난폭 제어로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황대규 덕진서장은 “중․고교 주변에 새로 지정한 고요존(Calm Zone)은 기존에 운영중인『School Zone』처럼 등․하굣길교통안전 확보는 물론 차량의 과속․난폭 운전으로 인한 소음까지 줄어 학생들의 면학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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