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수자원공, 고산 원오산마을 농도교류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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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수자원공, 고산 원오산마을 농도교류 자매결연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11.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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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전북본부(본부장 고양수 본부장)와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관내 원오산마을이(구재근 영농회장)이 1사1촌 자매 결연을 맺고 농도교류를 통한 상호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지난 31일 전북도청 한우의날 농산물직거래장터에서 치러진 협약식에서는 고양수 본부장을 비롯한 원오산마을 주민과 국영석 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 원오산마을에서 생산된 감과 양파 등을 함께 판매하고 마을을 알리는 홍보활동 및 지속적인 농특산물구매를 다짐했다.

국영석 조합장은 “도시기업체와 농촌마을의 자매결연을 통해 소외되고 있는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의 소중함을 알리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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