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지역 미래 항공인 체험교실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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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지역 미래 항공인 체험교실 가져
  • 김동주
  • 승인 2015.11.0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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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창의재단과 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가 후원하고, 한국항공소년단 전북연맹이 프로그램을 운영한  남원지역 미래 항공인 체험교실이 지난달 31일 남원 오동초교에서 있었다.

 남원오동초교 전교생과 관내 항공소년단 단원(한빛중 항공 동아리, 성원고 항공동아리 날틀) 등 80여명이 참여한 이날 체험교실은 항공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진로직업 체험교실로 진행되었다.

이번 체험교실은 드론비행 시범과 체험, 열기구, 오르니톱터 및 우리나라가 개발한 T-50 비행기 모형을 조립해 날리기 체험, 항공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 직업을 꿈꿔보는 시간으로 프로그램을 가졌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남원오동초 선정남교장은 “농어촌 청소년들이 항공분야 문화 격차가 크고 다양한 항공체험을 하기가 어려운 실정에서 이처럼 좋은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가 마련 되어 아이들에게 창공에 대한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게 기회가 마련되어 뜻 깊게 생각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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