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署, 대흥교차로 시설개선으로 교통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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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署, 대흥교차로 시설개선으로 교통불편 ‘최소화’
  • 최서연 기자
  • 승인 2015.11.0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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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황대규)가 온고을로 →1번 국도 진입 교차로 진입로에 운전자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유도선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 했다고 2일 밝혔다.
  
덕진서는  전주시 조촌동에서 익산․군산방향 온고을로에서 1번 국도로 진입하는 대흥교차로 차량진입로에 유도선을 칼라로재도색 및 (길이 500미터,  폭 1.5미터, 10미터 간격 갈매기 표시)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 했다.

대흥교차로는 전주→남원간 1․17번 국도와 전․군간 21번 국도 진입로가 근접해 있는 지역으로 진입로간 거리가 200미터로 운전자들의 시인성이 떨어져 교차로 부근에서 혼선을 일으켜 일시정지 후, 후진․재진입이 반복된 지역으로 그간 교통사고 우려가 높았던 지역이다.

한편, 황대규 덕진경찰서장은 “교차로 진입로의 시인성 확보와 위험요소 제거을 위해 용흥교차로 교통안전시설물을 재정비 하였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운전자 개개인의 안전운행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각별한 주의를 부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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