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 회장 전북지역 현장경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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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 회장 전북지역 현장경영 나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10.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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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은 27일 전북지역 영업점과(전주완주시군지부, 전북도청지점) 농협은행 전북본부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회장은 전북본부에서 실시한 농협금융지주 전북지역 계열사(은행,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업무보고에서 금융지주의 역할과 개선사항, 계열사 간 시너지 확대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성장을 위해 신사업 발굴·육성 및 수익원 다변화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 회장은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세종대왕은 말에 그치지 않고 일을 이뤄 낸 탁월한 리더였는데, 설득하고 실행에 옮기고 확인하는 일을 멈추지 않은 세종처럼 정보와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채널로 직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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