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중 “따뜻한 愛너지”사랑의연탄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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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중 “따뜻한 愛너지”사랑의연탄 나눔행사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5.10.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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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중학교(교장 강일영)는 교육복지 프로그램 참여자, 특수교육대상자, 교사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금산면과 봉남면 일대에서 ‘따뜻한 愛너지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펼쳐진 ‘따뜻한 愛너지 나눔’ 활동은 학생들이 교육복지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100만원으로 연탄과 실내 등유를 구입하여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병철)에서 진행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인 ‘좋은이웃들’사업을 통해 선정된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저소득층 가정 등 총 6가정에 직접 연탄과 실내 등유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제중학교 3학년 학생은 “이렇게 어려운 환경에서 사시는 분들을 도우면서 봉사의 보람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하고 실행하면서 나눔의 기쁨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지적 실력뿐만 아니라 건강한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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